미국 비자 'ESTA' 발급 방법 및 준비물

이번 글은 미국 비자인 ESTA 발급 방법 및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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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ESTA는 비자가 아닙니다.

 

미국은 현재 무비자 상태고 90일 이내 단기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ESTA라는 ‘전자 여행 허가 시스템’을 통해서 허락을 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 가려면 ESTA는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입니다.

 

미국 비자 발급 준비물

 

 

-여권 맨 앞장 촬영 사진

여권 제일 앞에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해야지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숙박하는 곳의 주소, 연락처

미국 입국 심사는 까다로운 편이라 비자 발급할 때랑 숙박하는 곳의 주소가 같아야지 입국 심사하실 때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국내 거주지, 직장

본인과 부모님 영문 이름, 주소를 영어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

온라인으로 ESTA 비자 발급을 하게 되면 21달러를 결제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해외 결제가 가능한 VISa, MASTER, 트래블 월렛 등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 비자 발급 방법

1. 홈페이지 접속

*한국어 버전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2. 개인 신청서 작성

신규 신청서 작성을 클릭해 개인, 그룹 두 가지 중에 자신이 포함되는 것으로 선택해서 작성해줍니다.
이 다음에 나오는 권리 포기각서는 다 동의 하셔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3. 여권 업로드 하기

여권 맨 앞장을 업로드 하고 여권에 있는 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 후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4. 신청인 정보 입력

여권과 대조해가면서 여권번호를 입력해 줍니다.
시민권과 국적, 출생도시 등은 영어로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기재한 이메일 주소로 최종 승인 통보가 되니 정확하게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5. 개인 정보 입력

본인이 소주하고 있는 주소, 연락처를 기재합니다.

 

 

 

 

 

 

 

6. 미국 주소, 연락처 입력

숙박하는 곳의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해줍니다.

 

7. 자격 관련 질문 답변

자격 관련 질문들을 읽어본 후 해당되는 것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8. 마지막 검토, 결제

최종적으로 신청서를 다시 한 번 확인해줍니다.
*결제 후 신청서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결제 금액은 21달러 정도 입니다.

결과는 보통 하루 정도 걸리고, 빠르면 1시간 안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심사 기간이 오래 걸리진 않지만 혹시나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몇개월 전에 미리 발급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국 심사 인터뷰때 비자 신청서에 기재한 내용과 일치하는 답변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