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뾰루지 완벽한 관리 방법

평소 뾰루지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통하여 뾰루지 위치에 따른 원인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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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뾰루지’라고 불리는 여드름은 피부 내의 피지선이 지나치게 피지를 준비하여 피지가 피부 표면에 쌓이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는 청소년기에(보통 12~15세) 많이 활성화 됩니다.
성인도 스트레스, 환경 변화,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피부의 재생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면 회복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먼저 부위별 뽀루지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이마: 폐, 심장, 기관지 건강 이상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이나 몸의 열을 낮추는 녹차, 대추차 추천.

 

2.미간: 음식 알러지, 간의 이상
-기름진 음식이나 유제품을 피해야 함.
음주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을 권장.

 

3.오른쪽 볼: 폐의 이상
-폐의 열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삼백초차, 어성초차 추천.

 

4.왼쪽 볼: 잦은 음주나 스트레스, 파로로 인한 간 이상
-충분한 휴식과 채소,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

 

5.코: 위, 간의 이상
-코 옆이나 콧망울 주변은 위가 약해져 있는 상태.
배를 따뜻하게 하고 과일, 둥글레차 추천.

 

6.인중: 호르몬 변화, 코를 파거나 만지는 습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
영양가 있는 식단과, 추분한 수분 섭취 권장.

 

7.턱, 입 주변: 신장, 자궁, 방광 이상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 할 수 있다.
혈액 순환에 좋은 당귀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계피차, 쑥차 추천.

 

부위별 원인을 알았으니
뾰루지 확실하게 잡는 7가지 꿀팁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손으로 여드름 짜지 않기

손에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균이 아주 많습니다.
손을 깨끗이 씻었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잘못 짜게 되면 흉이 남기도 하니 압출기를 이용해서 압출 하도록 합니다.

 

 

 

 

 

 

2.깨끗하게 세안하기

특히 화장을 하시는 여성분들 경우에 메이컵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피부에 각종 먼지와 땀, 피지 등이 뒤엉켜 모공을 막게 됩니다.
막힌 모공에서 염증이 생기면서 여드름이 생겨나는 것은 물론이고 좁쌀 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3.오일류 클렌징 피하기

많은 여성분들이 오일 종류의 클렌징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오일이 피부에 남아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메이컵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죠.
오일류의 클렌징 상품이 대중화 되어있지만 사람마다 피부가 다 다르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강한 분이 아니라면 오일 종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일 종류 대신 향균 성분이 들어가 있거나 유분과 자극이 적은 폼, 파우더, 밀크, 무스형의 가벼운 세안제를 추천합니다.

 

4.보습 꾸준히 해주기

여드름 피부하면 보습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성 타입의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얼굴이 번들거려 보습에 신경 쓰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분과 수분은 다릅니다..
보습에 신경쓰지 않으면 오히려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 피부 타입에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맞는
보습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5.히터, 에어컨 바람 직접적으로 쐬지 않기

히터와 에어콘은 주변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속 수분을 감소시킵니다.
이때 건조해진 피부는 피지를 준비해내려 하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6.금주, 금연, 충분한 숙면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 과정에 있어서 뾰루지를 자극합니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특히나 수면!

수면의 질은 피부 건강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미녀는 잠꾸러기라는 말은 그냥 있는 말이 아닙니다.
부족한 수면은 피부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7.알코올 성분, 유분이 많은 화장품 피하기

뾰루지가 생겼을때 알코올이 들어간 로션, 유성 파운데이션 사용은 삼가야 합니다. 
뾰루지 같이 빨갛게 올라오는 여드름 경우에는 알코올이 닿으면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끼거나, 더욱 빨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파운데이션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잘 생성됩니다. 무엇보다 화장을 지울 때 어쩔 수 없이 문지르게 되므로 여드름 표면이 짓무르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산뜻한 타입의 파우더 향이나 유분이 적은 것을 추천드립니다.